'이혼→썸남 고백♥' 구혜선, 갈수록 늘어가는 애교 "사랑하는 팬들에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5 00:47 | 최종수정 2022-01-05 05: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구혜선이 디즈니 캐릭터로 변신했다.

구혜선은 5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실제 구혜선의 사진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효과를 줘 애니메이션 캐릭터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특유의 크고 동그란 눈에 오똑한 코, 작고 또렷한 입술을 강조한 비현실적 미모를 캐릭터화한 '디즈니풍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만화 캐릭터로서도 찰떡 같은 구혜선의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구혜선은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9년 파경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구혜선은 연일 안재현을 향한 폭로를 이어가 구설에 올랐다. 이혼 후 구혜선은 14kg를 감량,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았으며 썸남의 존재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구혜선은 지난해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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