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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딘딘 어머니가 아들 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한다.
어머니의 입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우아한 말투와는 다르게 딘딘 못지 않은 방송 센스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낸다는 후문. 딘딘은 "엄마가 방송을 좋아한다. 촬영 중인 나한테 전화를 세 번 연속 걸어서 토로한 게 있다"라며 어머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강호동이 "어머니 혹시 연예인 병이 아니냐"라고 되묻는다고. 과연 딘딘 어머니가 연예인 병 진단을 받은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딘딘 어머니는 "예전보다 활동 영역이 좁아졌다. 얼굴을 못 들고 다니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한다. 어머니의 매력에 강호동은 흐뭇한 미소까지 보이며 "타고난 방송인이다. 대형 신인이 나타났다"라며 극찬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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