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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나영과 이태균의 대립이 다시 심화된다.
특히 지하층에서 제일 오랜 기간 고생했던 이나영을 위해 매회 머니 챌린지에서 승리 의지를 끌어올렸던 이태균은 휴지까지 버리려 한 이나영과 2차 대립을 예고했다. 가족 같은 끈끈함으로 웃음 넘쳤던 지하층 시절과는 달리 침묵만 감도는 분위기를 이어가 안타깝게 했다.
반면 최연승과 이나영은 서로에 대한 의리를 굳건히 지키며 더욱 끈끈해진다. 이에 앞으로 있을 머니챌린지와 탈락 투표에서도 정근우와 이태균 대 최연승과 이나영 팀으로 연합이 형성될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피의 게임'은 3일 밤 10시 3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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