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대학생 신분→영화감독 복귀 "연출 현장으로 뛰어듭니다 (체력왕)"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구혜선이 대학교 종강 후 다시 영화감독으로 돌아갔다.

구혜선은 5일 인스타그램에 "종강! 대학교 과제를 마무리 했으니 이제 다시! 인생의 과제를 위해 연출 현장으로 뛰어듭니다! 아자! (체력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여유가 가득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긴 생머리를 차분히 내리고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를 통해 연기와 갱, 연출을 소화할 예정이다. 구혜선은 지난 2011년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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