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홍콩 살더니 더 젊어졌네.."아나운서 시험 볼 때 머리 길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행복한 생활을 전했다.

강수정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내 짧은 머리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나운서 시험 볼 때 길이인데 얼굴은 세월을 많이 흡수해서 필터 넣음 #단발머리 #홍콩"이라며 홍콩에서의 생활에 대해 전했다.

사진에는 아나운서 시험 볼 때의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강수정의 최근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데뷔 당시의 풋풋함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현재 가족과 함께 홍콩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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