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편♥' 김준희 김준희 "또 허리디스크에 갑자기 아파, 할일이 태산인데 큰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허리디스크 고충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또 허리 디스크가 말썽이다. 할일이 태산인데 큰일"이라며 적었다.

김준희는 "모델 구해서 오늘 집에서 열심히 찍었다"라며 "열정을 가득 담아 찍느라 몰랐는데 어느순간 삐긋했나보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찍은 사진 작업해야 하는데 진짜 이렇게 갑자기 아파오기 있냐고"라며 허리디스크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빨리 작업해서 보여드리겠다"며 열일 의지를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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