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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홍지민은 현주엽에게 "처음 뵙는데 너무 귀여우시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알았는데 어리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지민은 "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체중이 늘어나고 있어 올해는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라며 "체중의 앞자리를 5자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굳은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임신을 하고 마음껏 먹었더니 92kg이 되더라. 아이를 출산하고 나니 3kg이 빠지더라. 그래서 100일 만에 32kg을 뺐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지민은 "제가 모든 게 좀 늦다. 결혼도 늦었고, 뮤지컬배우 데뷔도 늦었다. 또 출산도 늦었는데 의지와 노력으로 해냈다"라고 밝히며 태권도 관장님이 길러 준 무한 체력과 강철 멘탈을 꼽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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