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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가 옥상 야외 온천 제작에 나선다.
한편 헨리는 온천 향 가득한 편백 나무와 쑥 입욕제는 물론, '찜질방' 대표 메뉴인 삶은 계란과 식혜, 컵라면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 하지만 입수와 동시에 뜨거운 물 온도에 몸부림치기 시작, 긴급 처방으로 노천탕에 옥상 바닥에 쌓여있던 눈까지 투하한다. 그는 "진짜 탕이었어요. 설렁탕처럼 뜨거웠어요"라고 충격을 토로한다고 해 과연 무사히 '온천 힐링'을 만끽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옥상 온천 때밀이로 맞이하는 헨리의 상쾌한 신년은 오늘(2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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