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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박지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됐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지난 2019년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디자인과 예술, 음악과 영화 등에서 서로 공통된 관심사를 발견하면서 연인으로 발전, 2년 여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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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 공동대표는 지난해 3월 카카오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그는 2016년 카카오에 합류한 이후 IT 업계의 브랜딩·디자인 전문가로 활동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박지윤 SNS 전문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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