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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이제는 악플러와 전쟁에 나섰다.
또 "20, 21세쯤 몰래 ; 수면제를 타 먹기 시작했고 그 사람을 점점 더 견디기 힘들어지기 시작한 것은 2015~2016년 사이부터였다. 2018년 3월 20일까지만 이 병원 다니다가 다른 데로 옮기고, 또 옮기고 결국 지금은 약도 답이 없다"라고 밝히며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단서를 공개해 자신의 입장에 힘을 실었다.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5월 팀을 떠나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2020년 7월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란이 일었다. 이 여파로 지민은 팀을 탈퇴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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