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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자신의 호적에 혈육이 아닌 아이들을 올리게 된 의뢰인의 파란만장한 삶이 공개된다.
임신을 했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혼인신고를 하고 살게 된 의뢰인. 하지만 아이는 의뢰인의 핏줄이 아니었다고. 이후 아내는 연락두절 되는데, 의뢰인은 몇 년 후 또 다른 아이 한 명이 자신의 호적에 올라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과연 어떻게 이런 황당한 일이 가능할 수 있었을까. 덤덤하게 이야기를 털어놓는 의뢰인을 보며 서장훈은 "다른 사람이 평생 살아도 못 겪는 상황을 겪고 있다"라며 안타까워하고, 이수근은 "손해배상 꼭 청구해라"라며 충고 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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