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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에서는
한편, 판정단석에 아이돌계 대표 절친 투애니원 산다라박과 비투비 서은광이 출격해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유일한 아이돌 라인이었던 둘은 환상의 비주얼 합은 물론, 예리한 추리 티키타카로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고. 특히 <복면가왕>에 약 2년 6개월 만에 돌아와 2% 부족한 추리력으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 서은광과 최근 '프로 판정단'으로 열일 중인 산다라박의 상반된 추리 토크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과연 산다라박과 서은광의 판정단석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또,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TOP 코미디언들이 <복면가왕>에서 뭉쳤다. 이날 판정단석 3층은 아이돌라인 대신 코미디언들이 자리를 채우며 빅재미를 선사했는데, 24년 차 웃음 사냥꾼 정성호부터, 현직 최고의 코미디언 이상준&홍윤화, 복면가왕 프로판정단 안일권&김기리까지 등장해 빈틈없는 웃음으로 스튜디오를 가득 메웠다고. 과연 그들은 큰 웃음만큼 큰 추리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인지, 어떤 입담과 개그로 재미를 선사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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