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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친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별은 하하의 어깨에 살짝 기대어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 속 친구 같은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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