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릴 가득 카트 레이싱부터 화기애애 단체샷까지, 이시언과 함께하는 마지막 정모가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위기에 처한 박나래를 위해 흑기사를 자처하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 예정. 이에 박나래는 "겨울만 되면 기안84님이 멋져 보이네요"라며 두 사람의 연말 한정 썸이 또다시 피어오른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무지개 회원들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노을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는다. 해가 질까 다급한 마음으로 촬영에 돌입, 제주도의 노을 지는 풍경과 함께 멋진 인생샷을 남긴다고. 특히 이시언은 "1분 1초가 행복했던 것 같아요"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해 이들의 이별 여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