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박서원 불화설 침묵→아들과 '깜짝 근황'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 구경 좀 할게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패딩을 입고 귀엽게 걷고 있는 조수애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조수애와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은 지난 8월 말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서 모두 삭제하고, 팔로우도 취소해 이상 기류가 감지됐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조수애가 SNS까지 폐쇄하자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조수애와 박서원 이사는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12월 결혼,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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