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그릇은 깨지고 없어져서 구매하기도 하지만 꼭 없어서만 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전 워낙 옷 사는 것 만큼이나 그릇, 잔들을 모아두는 걸 좋아하는데 그릇장을 볼 때마다, 한 번씩 꺼내 쓸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거든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혜영이 직접 모으는 다양한 그릇들이 모두 나와 황혜영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황혜영의 컬렉션들은 보는 이들의 시선도 사로잡았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11월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