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아직 아기지만 '리틀 박슬기'…러블리한 딸에 애정 "무럭무럭 크느라 힘들었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2-22 08:2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딸과 함께 행복한 밤을 보냈다.

박슬기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무럭무럭 크느라 힘들었지? 고마워, 우리애기. 내일 더 재밌게 해줄게 #사랑해 공소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슬기는 "소예를 재우기 전 저의 마지막 인사입니다. 선후배님들 오늘도 큰일 하셨습니다. 존경해요, 정말. 그나저나 공소예귀여움 지구뿌셔. 옷 선물 주신 이모!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밤에 잠을 자기 전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박슬기의 딸 소예 양의 모습이 담겼다.

소예 양은 온 몸을 감싸는 아기옷과 빼꼼 드러낸 볼살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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