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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다.
'새해전야' 측은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새해전야'의 개봉을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추후 개봉 일정 및 언론/배급 시사회 일정은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로, 김강우, 유인나, 이동휘, 천두링, 유연석, 이연희, 유태오, 최수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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