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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윤균상이 '갬성캠핑' 멤버 중 호감 가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저녁에는 박나래가 절친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소품으로 진실게임이 펼쳐졌다. 바로 뇌파의 변화에 따라 귀가 움직이는 고양이 귀 모양의 머리띠를 준비한 것. 머리띠를 착용한 윤균상에게 "여기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없다"라는 단호한 대답과 달리 고양이 귀가 빠르게 움직였고, 이에 그는 진심으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는 멤버들의 쏟아지는 추궁에 결국 호감 가는 멤버가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그의 고백에 현장은 순간 설레는 로맨스 기류가 형성됐다.
또한, 이날 윤균상은 백발백중을 자랑하는 한윤서의 타로점에서도 똑같은 점괘가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윤서는 윤균상의 연애점을 살펴보고 "이 안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며 "노력하면 3개월 안에 썸을 탄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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