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결혼 1주년을 기념하며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바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훅 지나갔다. 코로나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꽁꽁 얼려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함을 지켜나가는 하루하루가 되길 기도해본다. #추운날씨 #몸도 #마음도 #춥지만 #따뜻하고 #소중한하루 #감사"라는 글을 적으며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부케를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간미연과 그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황바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황바울과 간미연은 3년 열애 끝 지난해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