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딩을 입은 채 밖으로 나온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한 달 만에 8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고은아는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패딩을 입어도 여리여리한 고은아의 몸매도 돋보인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새 전성기를 맞았다. 고은아는 기존의 여배우 이미지가 아닌 인간 방효진의 모습을 솔직하게 오픈해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