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8년 만의 솔로곡으로 연말 가요계에 따뜻한 감성을 더한다.
특히 '지우고 아플 사랑은..'은 김종국이 2012년 7집 '저니 홈(Journey Home)'과 리메이크 싱글 '회상' 이후 8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종국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신곡에 대한 부담을 떨치고 오랜 공백을 깼다. '지우고 아플 사랑은..'은 김종국의 향후 지속적인 음원 활동을 예고하는 의미 있는 신곡이 될 예정이다.
오랜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연말 선물이 될 '지우고 아플 사랑은..'은 더욱 애절하고 짙어진 김종국표 감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