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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웃사촌' 정우X김병철, 오늘(2일) '라스' 출격..열혈 홍보 이어간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0-12-02 08:4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휴먼 영화 '이웃사촌'(이환경 감독, 시네마허브·환타지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정우, 김병철이 오늘(2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다.

12월 극장가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이웃사촌'의 정우, 김병철이 오늘 밤 10시 40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고의 이웃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번에 방영되는 '라디오스타'에는 '이웃사촌'의 도청팀 정우, 김병철 그리고 이웃사촌처럼 절친한 친구 딘딘과 슬리피가 출연해 과연 최고의 이웃은 누가 될지 치열한 웃음 대결을 펼칠 예정.

정우와 김병철은 '이웃사촌'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나만이 갖고 있는 비밀스러운 특기까지 뽐내며 영화를 뛰어 넘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먼저 공개된 '라디오스타' 예고편에는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응답하라 1994'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정우의 모습과, '쌉니다 천리마마트' 속 그랜절을 재현하는 김병철의 모습이 담겨 이들의 뜨거운 홍보 열정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 조현철, 김선경, 염혜란, 지승현, 정현준 등이 출연했고 '7번방의 선물' '각설탕'의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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