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17살 연하♥' 아내와 제주도서 행복 만끽 "아내 웃음=내 행복"[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새 신랑' 박휘순이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웃는게 내 행복이다. (아무도 없는곳이라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휘순은 신혼여행지인 제주도에서 아내와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박휘순은 해당 사진이 제주도에서 만난 방송인 홍진경이 찍어준 것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 2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17살 연하 여자친구 천예지와 결혼식을 올린 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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