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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보여준 동심의 바다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찐건나블리 집 거실을 바다로 만든 바나나보트 탑승기가 눈길을 끌었다. 주호 아빠가 열심히 공기를 채워 만든 바나나 보트는 아이들을 바다 놀이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었다. 100% 주호 아빠 표 수동 4DX 바다였지만 아이들은 신나게 항해를 즐겼다.
놀이에 몰입한 아이들의 눈에 거실은 이미 바다였다. '슈돌' 제작진은 CG로 열일하며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줬다. 고래 일곱 마리, 거북이 한 마리, 주스와 우유까지 함께한 찐건나파블리의 항해가 시청자의 마음까지 힐링으로 물들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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