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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어 "먼저 복무 기간 동안 잘 지낼 수 있게 많이 도와주고 힘이 되어준 우리 대원들, 중대장님, 소대장님과 부소대장님, 그리고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고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군 복무기간 동안 저와 함께 이날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그리고 늘 함께 있어 주는 우리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만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더욱 노력하는 이기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기광은 마지막 휴가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에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미복귀 제대를 하게 됐다"라며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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