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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하선이 경력단절 경험부터 미혼 만을 고집하는 배우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박하선은 "아무래도 경력단절도 경험해보면서 (감사하다)"며 "열애설 나고 2년, 결혼과 임신, 육아로 2년 동안 경력이 단절됐다. 처음 쉬어봤다. 나는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라"라고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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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의 분노에 웃던 박하선은 "가끔 있다. 한동안 캐스팅 순위에서는 그래서 밀렸다"라고 씁쓸해하며 "아직 난 박하선 자체로 젊고 매력 쩌는데"라며 말했다. 이에 김이나는 "솔직히 앞에서 보니까 쩐다. 그리고 이목구비가 불만이 많다. 얼굴이 좁다고"라고 동조했다.
한편, 배우 박하선은 오는 21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되는 '며느라기'에 출연한다.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 민사린이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시월드 격공일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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