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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거의 뚫릴뻔"…박성광, ♥이솔이 볼 꼬집에 찌릿→복수 성공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1-17 13:5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부부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는 서로를 동등하게 여기고 존중하며 점점 닮아가는 것. 우정+1 획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반려견 광복이를 안은 채 박성광의 볼을 잡고 있는 이솔이.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던 박성광은 이내 볼이 아픈 듯 정색하며 아내 이솔이를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성광도 이솔이의 볼을 잡았고, 이솔이는 "여보 근데 정말 제 볼 거의 뚫릴뻔 했다구"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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