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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이웃사촌'(이환경 감독, 시네마허브·환타지엔터테인먼트 제작)이 뭉클한 감성의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처럼 뭉클한 두 사람의 만남은 '어게인 '7번방의 선물'' '2020년에 전하는 1985년 이웃 온기' '눈부시게 반가운 기다림' 등 아름답고 따뜻한 찬사와 만나 더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준다.
이외에도 국내 언론은 휴먼코미디의 장점을 잘 살린 '이웃사촌'의 웃음과 감동,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사람 냄새 나는 케미스트리 등을 호평의 이유로 손꼽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 조현철, 김선경, 염혜란, 지승현, 정현준 등이 출연했고 '7번방의 선물' '각설탕'의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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