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혜리, 마지막 녹화 시작부터 '눈물 뚝뚝'…박나래 "나중에 놀림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11-14 20:3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혜리가 마지막 녹화 시작부터 눈물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파워 연예인' 혜리를 위한 특별한 송별회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녹화 전 대기하던 혜리가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도 공개됐다.

눈물을 흘리는 혜리를 본 박나래는 "찍어 놔야겠다. 나중에 놀려야지"라고 말하며 혜리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녹화를 앞두고 울컥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그런 혜리를 격려했고, 그는 울음을 멈추고 스튜디오로 향했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녹화에 임하는 혜리를 위한 오마주 패션으로 등장했고 피오가 군복을 입고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혜리를 패러디하자. 이를 본 혜리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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