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훈남 남편'과 단둘이 제주여행…"아들 서호는 '엄마찬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11-12 15:3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남편과 제주도로 떠났다.

12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덕분에 2박 3일로 제주도 여행. 다음엔 서호랑 엄마랑 같이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송악산 둘레길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양미라와 정신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아들 서호를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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