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 인증' 서유리, 섹시→청순 다 되는 '매력 부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11-10 11:0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근황을 좋아했다.

10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셔츠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 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으며, 그녀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지난달 47kg대의 몸무게를 인증한 서유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이전보다 한층 더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서유리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냥 살면 살지... 카메라 앞에 서면 통통해 보이는 게 스트레스니까 계속 다이어트하는 거랍니다. 직업적인 고충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요"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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