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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용진, 이진호가 뜻밖의 연예계 퇴출 위기를 맞이했다.
이에 경각심을 가지게 된 이용진은 "미디어에서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이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한 가지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그렇게 탄생한 아이디어는 바로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사람을 연예계에서 퇴출하자는 것. 용진호는 "우리도 일회용 화학용품을 사용하면 퇴출해달라"라며 당차게 포장 없는 가게를 나왔다. 하지만 이내 일회용 컵에 담긴 이용진의 커피가 들통나 웃음을 안겼다. 본인이 뱉은 말 때문에 연예계 퇴출 위기를 맞게 된 이용진의 대처법은 본 콘텐트에서 공개된다.
이어 두 사람은 버려진 자전거를 수리하고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찾아갔다. 이 곳에서 용진호는 '자전거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대해 알게 됐다. 과연 자전거 수리 업체에서 용진호에게 전해준 이야기는 무엇일까.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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