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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아내이자 그룹 LPG 출신 이세미가 딸 이음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세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이렇게 컸을까? 인생 8개월차. 이든이 동생 이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민우혁과 이세미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이든, 이음 남매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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