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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몬스타엑스가 '주간아이돌'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주헌은 아이엠과 축구 게임 중에 생겼던 특별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아이엠이 골을 넣으면 상대를 화나게 하는 세리머니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헌도 "아이엠과 축구 게임을 하면 화가 날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이엠은 "주헌도 (상대를 화나게 하는) 특별한 세리머니를 한다"고 대응했다. 주헌과 아이엠은 현장에서 극과 극의 세리머니를 직접 보여주면서 웃음을 줬다.
몬스타엑스는 제시어에 맞게 표정 이모티콘을 만들며 팬들을 위한 짤을 생산했다. 멤버들은 '대환장파티', '아이 좋아'와 같은 제시어에 맞는 이모티콘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주헌은 특유의 애교로 MC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은혁은 "'주간아'에 이걸 하려고 오는 멤버같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주헌도 "이제는 이렇게 안하고 집에 가면 섭섭할 것 같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몬스타엑스는 "오랜만에 예능을 같이 했다. 이렇게 멤버들이 웃긴지 몰랐다"면서 "이번 노래에 팬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넣었다.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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