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산후조리원' 배우 엄지원이 생동감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호평을 받는 가운데 산모 연기를 위해 살을 찌운 사연을 밝혔다.
산후세계에 입성해 '모유수유' 와의 전쟁을 선언한 엄지원은 드라마의 몰입을 더하는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사회와 완전히 상반되는 낯선 조리원에서 겪는 '초보 엄마'의 삶과 애환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엄지원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산모들 사이 방황하는 '초보 엄마' 현진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그려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엄지원이 출연하는 tvN '산후조리원'은 매주 월, 화 밤 9시에 방송된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