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 타올로 살짝 가린 과감한 상의탈의…상상초월 '40세 애둘맘 몸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11-02 08:2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2일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하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등운동 작년에 등 사진을 못 찍어서 이번엔 과감하게 상의 탈의하고 등부터 찍어봤어요. 떡볶이를 먹으면서 사진 다시 보는 중...#아들둘맘 #40살의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워 타올로 살짝 가린채 과감한 상의탈의를 하고 있는 에바 포피엘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등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ㅓ 에바 포피엘은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등 했어요~ 처음 나가보는 #피트니스대회 #피트니스모델 종목"이라고 적었다.

이어 "9월에 출전하려다가 코로나가 2.5단계가 되면서 포기했던 대회 출전. 1단계로 내려가면서 조용히 다시 준비를 해왔습니다. 너무 즐거웠고 만족합니다"라며 "아직 꿈같고 정신없네요"라고 덧붙이며 대회를 위해 운동을 한 사실을 공개 한 바 있다.

한편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