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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주빈이 사법 피해자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윤주빈은 살인 누명을 쓴 발달 장애인 청소년 '수철'역을 맡아 사법 피해자로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 '삼정시 3인조 사건'의 주요 인물로 박태용과 박삼수의 만남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의미 있는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입니다. 제가 맡은 '수철'이가 느꼈을 길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어떻게 표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작가님이 쓰신 책, 사건 자료 등을 찾아 보면서 캐릭터의 여러 감정들을 담기 위해 노력했고 캐릭터에 더 가까워 지기 위해 체중도 9kg정도 감량 했습니다."라며 출연 소감과 함께 캐릭터 준비를 위한 노력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렇게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윤주빈이 출연하는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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