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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배우 김정태가 가장 찾고 싶어 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날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김정태는 간암을 극복하자마자 간절히 보고 싶었던 두 친구를 찾아 나섰다.
김정태가 찾는 주인공들은 단역 시절 친형제처럼 동고동락했던 동료 배우들로 그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그리웠다"는 말로 어려울 때 더 생각나는 애틋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배우 김정태의 반가운 근황과 그가 찾는 동료 배우들에 얽힌 사연은 오는 28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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