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결혼' 지숙♥이두희, 선한 미소가 닮은 '예비 신혼부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예비 신혼부부' 지숙과 이두희의 달달한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달달한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 지숙과 이두희. 드디어 이번 주말 웨딩 마치를 기다리고 있는 두 사람과 퍼스트룩이 함께했습니다. 결혼식을 앞두고 나눈 이야기, 그리고 '부러우면 지는' 예비 신혼부부의 달달한 화보까지 함께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지숙과 이두희는 사랑스러운 예비 신혼부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낸 지숙과 예비 신부의 허리를 감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이두희.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슈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지숙과 선한 미소가 돋보이는 이두희의 개인 컷도 눈길을 끈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는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였으며, 식은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러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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