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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갬성캠핑'에 배우 이상윤이 출연해, 박나래에게 멱살 잡힌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될 JTBC '갬성캠핑'(기획 황교진 연출 이나라)에서는 새로운 캠핑 친구로 '뇌섹남' 배우 이상윤이 등장, 송승헌보다 더한 개그 욕심으로 출연자들과의 예능 케미를 선보인다.
'갬성캠핑' 3회에 출연한 이상윤은 등장부터 출연자들의 별명을 척척 지어주는 등 연예계 대표 뇌섹남(?)의 면모를 보여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송승헌보다 더한 개그 욕심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상윤은 강원도 정선의 필수 여행 코스라며, 출연자들에게 서프라이즈로 아시아 최고 속도 120km/h의 짚와이어 체험을 선물해 멤버들을 당혹케 했다. 특히 박소담은 겁에 질려 눈물까지 흘리고, 박나래는 이상윤의 멱살까지 잡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드라마와 예능에서 무한 매력을 뽐낸 이상윤이 '갬성캠핑' 출연자들과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들은 강원도 산지의 이국적인 장소를 찾아 캐나다 콘셉트의 캠핑을 선보인다. 캐나다를 닮은 울긋불긋 단풍의 가을 풍경은 물론, 캐나다산 대왕 랍스터 요리와 흑염소 갈비, 캠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캐나다 간식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이상윤, 조달환과 함께하는 강원도 정선, 평창에서의 캐나다 콘셉트 캠핑,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27일(화) 밤 11시에 방송될 JTBC '갬성캠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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