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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블랙핑크가 'Lovesick Girls'로 음악방송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성공했다.
블랙핑크는 '인기가요' 외에도 '엠카운트다운', '쇼챔피언', '뮤직뱅크' 등 여러 음악방송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상을 받을 때마다 블랙핑크는 매번 "블링크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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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Lovesick Girls'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서 3위에 오른 이후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수록곡 'Ice Cream'은 미국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서 각각 7주 8주 연속 머무는데 성공, K팝 걸그룹 노래 중 가장 오랜 기간 세계 양대 팝 차트서 사랑받은 곡이 됐다. 유튜브 내 'Ice Cream' 뮤직비디오는 4억뷰를 향해 가고 있으며,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는 오늘(25일) 오전 2억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수 역시 빠르게 늘어 현재 5200만명에 육박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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