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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부' 정종철, 주방에서 멍 때리는 일상…"저만 그래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10-21 21:4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방일 다 끝내고 애들 숙제도 모두 끝나 자유시간 중이라 저도 이제 좀 쉴 수 있는데. 멍. 저만 그런가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 시간 이후 급 피곤하고 졸린데 자기 싫은 거 저만 그래요? 그래서 할 일 찾다가 내일 애들 먹을 거 다시 주방 벌려서 지지고 볶는 거 저만 그래요? 지금도 눈이 감기는 거 저만 그래요? 근데 자기 싫은 거 저만 그래요?"라고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방에 서서 멍한 표정으로 서있는 정종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종철과 황규림은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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