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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안소미, 7개월 임산부 맞아? 홀쭉한 볼살→열일 워킹맘 "육아맘들과 랜선나들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21 20:1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 7개월에도 열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고생하는 로아아빠 오늘은 나의 파트너. 당진 #김홍장 시장님 그리보 육아맘 분들과.. 랜선나들이 진행하고 왔지요~ 에너지 에너지"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소미는 "오랜만에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해요 육아맘 분들. 행사 끝나고 #당진시청 앞에서 먹는 #소떡소떡 푸드트럭 아저씨 넘나 친절하시규 공짜로 풀빵드 주시규 (저 알아보신거 아님요) 쨌든!! 또 들를게효 아저띵"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아내 안소미의 스케줄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선 남편의 훈훈한 모습이 담겼다.

안소미는 임신 7개월을 앞둔 임산부라고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비주얼과 유쾌한 에너지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딸 로아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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