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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신보에 대해 팬들이 세븐틴의 어떤 모습을 기대할 수 있냐는 질문에 에스쿱스는 "이번 스페셜 앨범을 통해 세븐틴은 한계가 없고 특정한 단어만으로는 정의될 수 없는 그룹이라는 것을 기대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세븐틴답게 무대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은 물론, 창의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지난 9월 조슈아, 도겸이 참여한 핑크 스웨츠와의 컬래버레이션 곡 '17'을 어떻게 하게됐냐는 질문에 "도겸이 핑크 스웨츠의 '어니스티'를 커버한 것이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핑크 스웨츠 같은 대단한 아티스트와 협업하게 된 것은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답하며 협업 과정의 추억을 전했다.
세븐틴은 19일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을 발매,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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