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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아이돌 출신 방송인 코바야시 레이나(28)가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반려 동물 관리와 육아 등을 둘러싸고 갈등이 심화돼 5월 별거, 지난 1일 이혼을 발표했다.
코바야시 레이나는 이혼 발표를 하며 "저와 딸은 매일 웃는 얼굴로 즐겁게 살고 있다. 컨디션도 예전으로 많이 돌아왔다. 우리 모녀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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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레이나는 개그 콤비 유성의 타키우네 신이치로(41)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며 3년 교제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고, 같은 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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