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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국형 애니메이션의 역사이자 세대를 뛰어넘는 국민 애니메이션 '추억의 검정고무신'이 11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보기만 해도 유쾌한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기영과 기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원작의 팬들에게 사랑받은 씬스틸러 말하는 강아지 땡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기영이도 기철이도 극장 간다!"라는 카피는 TV 속에만 존재하던 기영·기철 형제가 이제는 스크린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을 알리고 있다.
11월 19일 CGV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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