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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팝핀현준이 주문한 물건에 어머니가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외출했던 현준은 후배들에게 줄 고가의 겨울 패딩 선물을 사 들고 돌아왔고 가격표를 확인한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로 손이 크다며 다투던 와중에 트럭을 가득 채운 의문의 물건이 현준 집 앞에 도착했고 "이걸 다 어떻게 해?!"하며 어머니는 곤란한 듯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반면, 현준은 "지인이 힘들다고 해서~"라며 어머니의 속 터지는 마음과 달리 해맑게 대답해 물건의 정체가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 많은 두 모자의 통 큰 대결은 17일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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