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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하선, '퇴사' 장예원 빈자리 채운다..'씨네타운' 새 DJ 낙점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0-10-15 13:59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씨네타운'의 새로운 DJ가 된다.

15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박하선이 다음 달부터 SBS 파워FM '씨네타운'의 새 DJ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씨네타운'은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매일 방송되는 영화 음악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장예원 아나운서가 퇴사 전까지 진행했고 현재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임시 DJ로 활약하는 중이다.

'씨네타운'은 영화 관련 프로그램으로, 영화계 스타들이 줄 출연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던 바. 정우성, 조진웅, 김무열, 정진영, 이희준, 김대명 등 내로라하는 영화계 스타들이 게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박하선은 드라마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꾸준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지난해 방송됐던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출산 후 농익은 연기를 보여줬고, 올해에는 tvN '산후조리원'과 카카오M '며느라기'를 이어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난해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의 DJ를 맡아 성공적인 진행을 보여주기도 했던 바. '씨네타운'으로 보여줄 박하선의 새로운 매력에도 관심이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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