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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지난주에 이어 가영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10년이 지난 지금 자신이 원했던 무용선생님이 된 친구가 보람되고 뿌듯하다는 일상을 전하자, 가영은 "내가 이 길을 안 들어 오고, 열심히 했으면 나도 그 자리에 있었을까?"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짠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현재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 중인 남동생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가영은 이 자리를 통해 10년 만에 동생의 진심을 알게 된다고. 모두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 두 남매의 만남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가영의 안타까운 사연과 오랜만에 무대에 선 그녀의 모습은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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